유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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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옆 동물원 나들이...
몇 달 전부터 애플이에게 동물원 구경을 시켜주려 했는데...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아침 나절의 우여곡절을 넘기고 나서 동물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전 참고글] :: 먹지마세요~ 머리에 양보 하세요~!!! http://mommamia.tistory.com/81 우중충한 하늘빛은 살짝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이 동물원 이었으므로... 애플맘과 애플양이 출격준비를 하는 동안 매표소에서 동물원 패키지로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걷기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애플양... 수유실에서 기저귀를 갈아입기가 무섭게 행차를 서두릅니다. 이곳을 지나면 큰~~ 계단이 있고 거길 올라서야 코끼리 열차를 만날수가 있지요. 아 근데... 애플아~ 아빠는 말이지... 사진도 찍어야 하고... 유모차도 밀어야 하고... 짐도 들..
2012.09.10 -
서울 동물원 가이드맵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애플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그래서 주말을 반납했던 이유가 바로 동물원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동물원은 옛날 생각도 나고... 즐겁더군요. 안내 팜플렛도 꽤 좋아졌습니다. 사실 동물원을 간지가 언제였는지... 가물... 가물... 동물원 찾으실 아빠 엄마께... 필요한 정보가 될 듯 싶어 자료 올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업로드 용량 관계로 조정을 했는데... 혹시 해상도 높은 이미지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멜 주소 남겨주세요. 확인 되는대로 보내드릴게요. . . . 아고... 동물원 사진은 언제 올리지... 대디~ 유캔두잇~!!! 유남생~?? 덧1] 혹시 니콘 DSLR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동물원 사진 일부가 날아갔는데 도무지 해..
2012.09.05 -
와줘서 고마워~ (애플이 38주+2일간의 기록, Part III)
2011년 03월 23일 엄마의 발이 심하게 부었어. 임신전에도 걷는 걸 싫어해서 걸어다니는 데이트는 기억에 없을정도인데 그런 엄마가 애플이를 뱃속에 넣고 다니느라 다리가 많이 부었어. . . . 뱃속에 있을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아빠 목소리가 태아에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쑥스러워서 ㅡ,.ㅡ;;;;..... 엄마하고 애플이하고 아빠밖에 없는데도 그게 안되네.... 대신...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줬잖아... ^^... 기억하지..? 이전글 2011/08/08 - [정보] - 아기에게 노래불러주기 쑥스러운 아빠님들께... 임신 29주차 엄마 : 허리, 등 부분의 통증이 잦고 쉽게 피로하며 얼굴까지 붓기도 함. 아기 : 눈동자가 완성되며 초점 맞추기 시작. 엄마의 감정변화를 알아..
2011.09.22 -
아이의 시력관리, 출생후부터 바로바로...
출생 직후 정상적인 시력 발달 정도 → 물체를 어렴풋이 볼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이 있을 때다.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데, 초점이 흐린 흑백 사진을 보듯이 그렇게 세상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사물을 뚜렷이 주시를 못하므로 계속 눈동자가 움직여 사시를 발견하기 힘들다. 안과 검진을 통하면 발견이 가능하다. 시력 관리 시력 관리는 출생 직후부터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 아직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눈 검사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선진외국의 경우는 아기가 태어나면 소아안과 검진을 받게 되어있는데, 아직 우리의 경우는 특별히 부모가 요청하기 전에는 안과 검진 항목이 빠져있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신생아기에 나타나는 안과 질환은 영아 내사시와 외사시, 영아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혈관 발달이 제대로 안되어 망막에 이상..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