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신입사원과 나눈 대화 10문 10답

2011. 9. 5. 10:57이런저런생각들




안철수 원장의 시장 출마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기사를 접하다가 갑자기 예전에 보았던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했고 한때 IT 업계로의 미래를 꿈꾸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안철수 라는 이름은 정말 위대했습니다.

지금은 더더욱...
컴퓨터를 접했던 아니했던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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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가치관이 정립돼야 한 몸처럼 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전직원의 자발적인 워크숍을 거쳐 핵심가치를 만들었다.

첫째가 자기 발전이다.

스스로 노력해 자기 실력 쌓는 것.(우리 모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 다음이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우리는 존중과 신뢰로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

그 다음이 고객(우리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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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다 고객이나 조직이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먼저 제대로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나머지가 이루어지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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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가치관이 정립돼야 한 몸처럼 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전직원의 자발적인 워크숍을 거쳐 핵심가치를 만들었다.

첫째가 자기 발전이다.

스스로 노력해 자기 실력 쌓는 것.(우리 모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 다음이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우리는 존중과 신뢰로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

그 다음이 고객(우리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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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다 고객이나 조직이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먼저 제대로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나머지가 이루어지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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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마케팅 하면 순간적인 재치, 아이디어만 생각하는데 현실은 아니다.

진짜 이노베이션은 점진적이다.

반복된 시행착오와 전문성 기반으로 서서히 나오는 것이다.

 

아이폰 나오는 데 10년 걸렸다. 지금처럼 생태계를 완전히 장악하는 데 10년 걸린 것이다.

결과만 보면 순식간에 벌어진 것 같지만 그 밑에서 엄청난 시행착오와 점진적인 개선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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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강점은 인지도보다 중요한 게 기본적인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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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보면 결국 장기적 시각으로, 돈을 벌려고 보안 업계 들어온 게 아니고

국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는 사명감 가지고 진심으로 믿는 회사가 오래 살아남더라.


15년 동안 살아남아서 보니 정말 중요한 건 장기적 시각, 사명감이 가장 큰 핵심 경쟁력이다.

자기 것을 다 버릴 수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돈이나 명예보다 더 중요한 걸 가진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다.

우리 회사는 그걸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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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물론 국내 사업도 중요한 게 마케팅의 기본이다.

타깃 고객을 선정하고, 그들의 요구 사항을 파악한 다음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할지 제대로 전략 세워 들어가야 한다.

해외 사업할 때는 전략, 그에 따른 구체적인 마케팅 실행 계획이 먼저다.

그거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개선할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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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어떨까 하면서 생각하다 보니 이글이 생각이 나더군요.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를 기업으로 생각하고 운영을 할까요...?
(누구처럼...)



 

 


[참고자료]

01.
안철수가 신입사원과 나눈 대화 10문 10답
안랩人side/안철수 교수 스피치 2010/12/08 05:00

http://blogsabo.ahnlab.com/594

 

02.

테크크런치

http://techcrunch.com/

 

03.

노리타운

http://blog.nori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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